토라는 모든 사람을 위한 것인가?
- Ephraim D'Angelo

- 3 באו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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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존 맥카서 목사는 "저는 구약성경 때문에 기독교인이 되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기독교인들에게 강력한 이해입니다. 그는 며칠 전 벤 샤피로 와 심도 있는 토론을 하던 중 이 발언을 했습니다. 이 발언의 맥락은 존 매카서가 유대인 기독교인으로서 유대인에게 기독교를 설득하려 한다는 것입니다.
예슈아(예수)를 메시아이시라고 믿고 토라를 지키는 사람으로서, 제 주된 관심사는 유대인들을 개종시키는 것이 아니라, 성경이 모든 신자가 토라를 지켜야 한다고 가르친다는 것을 그리스도인들에게 알리는 것입니다. 예슈아께서도, 사도들도 토라를 지키셨고, 사도행전은 이 문제를 명확하게 해결합니다. 이 점을 분명히 하는 성경 구절들이 많이 있습니다. 맥락을 고려하여 필요한 만큼 추가했지만, 15장 전체를 읽어보시기를 권합니다.
"이것은 예언자들의 말씀과 완전히 일치합니다. 성경에 이렇게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그 후에 내가( יהוה ) 돌아와서 무너진 다윗의 집을 다시 세우고, 그 허물어진 곳을 다시 세우고 회복시키리라. (아모스 9:11, 이사야 61:4)
그러면 나머지 인류, 곧 내 이름에 헌신한 모든 이방인들이 주( יהוה )를 찾을 것이다. 이는 오래전부터 이것을 알려 주신 주( יהוה )의 말씀이다. (이사야 45:5-7)
사도행전 15장에는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이교도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것을 더 어렵게 만드는 대신, 우상으로 더럽혀진 모든 것, 음행, 목졸려 죽은 동물의 고기, 피를 삼가라고 말하는 편지를 그들에게 보내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모세는 항상 모든 마을에 설교자들을 두고 있었고, 안식일마다 회당에서 큰 소리로 읽혔습니다."
사도행전 15:17-21
이 마지막 구절은 모세의 율법, 즉 토라를 분명히 언급합니다. 당시에는 야훼의 말씀이 두루마리 형태로만 존재했고, 모든 사람이 그것을 가지고 있지는 않았습니다. 야훼의 말씀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누구나 그것이 모세의 율법, 즉 토라임을 알았던 시대였습니다. 신약성경은 수 세기 후에 편찬되었습니다. 이 구절들은 본질적으로 새 신자들이 이 네 가지를 당장 삼가야 한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매주 토라 낭독을 통해 모세에게서 배우면서 나머지 부분들을 배우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여러분께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뒷받침하기 위해 저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조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스페인 사도적 유산을 물려받았지만, 제 자신은 주변부였습니다. 아버지는 목회자 집안의 장남이셨고, 할아버지(제 할아버지)인 루벤도 목회자 집안의 아들이었습니다. 외가 부모님은 스페인 사도적 예배에 정기적으로 참석하셨고, 그래서 부모님이 만나게 된 것입니다.
부모님은 결혼 후 부모님 곁을 떠나 각자의 집을 마련하셨습니다. 부모님은 저를 신앙 안에서 키우지 않으셨기에, 두 분 모두 교회와 하나님을 떠나기로 서로 합의하셨다고 추측할 수 있습니다. 그때가 1970년대 초였습니다. 당시 현대 사회에서 가장 강력한 성령의 역사 중 하나가 일어났고, 부모님은 신앙에서 떠나셨습니다. 저는 할머니 크리스티나를 통해서만 사도적 뿌리를 접할 수 있었고, 할머니 댁에 자주 가기는 했지만 교회에는 나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변두리'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1980년, 저는 일곱 살이었고, 바로 그때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께서 저를 만지셨습니다. 하나님을 찾고자 하는 제 마음을 헤아려 부모님은 훌륭한 어린이 사역이 있는 근처 침례교회에 저를 소개해 주셨습니다. 그 교회는 보라색 버스를 운영했는데, 그 버스는 근처 동네 아이들을 모두 모아 주일학교에 모이게 했습니다. 제가 이 모든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부모님이 제가 열다섯 살 때 이혼하기 전까지는 저를 직접 기독교인으로 키우지 않으셨지만, 주 여호와께서는 일곱 살이라는 어린 나이부터 저를 그분의 길을 찾는 여정에 올려놓으셨기 때문입니다.
주님( יהוה) 께서 제 삶에 가장 큰 영향을 주신 것은 주일학교에서 배웠던 노래들이었습니다. 바로 그때 아브라함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는데, 이 노래를 모르는 미국인이 어디 있겠습니까?
아버지 아브라함에게는 많은 아들이 있었는데,
그리고 많은 아들들이 아브라함 아버지에게서 나왔습니다!
나는 그들 중 하나이고 당신도 그렇습니다. 그러니 주님을 찬양합시다.
그 음악은 마치 여호와 의 영이 내 영혼으로 흘러드는 아름다운 시냇물 같았습니다.
이제 개인적인 역사를 표현하면서, 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저는 처음으로 기독교인이 된 이후로 토라를 준수하는 신자가 되었습니다.
저는 어린 시절부터 성경을 연구해 왔습니다. 웨슬리안, 나사렛, 오순절, 하나님의 성회, 침례교, 감리교, 사도 교회, 그리고 초교파 교회 등 다양한 관점에서 성경을 배웠습니다. 유교, 불교, 그리고 우상을 숭배하는 다른 동양 종교들과 같은 동양 종교와 신앙을 연구했고, 약 3년 동안 정통 유대교의 수행 방식도 익혔습니다. 사해 두루마리로 널리 알려진 다양한 쿰란 사본들을 연구하는 데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여정을 통해 저는 성경 전체를 바라보는 더 나은 관점을 갖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모든 자녀들이 당신의 신성한 가르침, 즉 거룩한 언약, 즉 토라를 준수하기를 바라십니다. 그분은 시작부터 끝까지를 아시며, 이 마지막 날에 당신의 자녀들을 안전하고 강하게 지켜 주시는 방법을 알고 계십니다. 성경은 책들 (복수형)이 펼쳐질 것이라고 말씀하는데, 마태복음이나 디모데전서, 요한복음뿐만 아니라 성경의 모든 책, 즉 성경의 하나님의 율법, 즉 모세오경(토라)이 펼쳐질 것이며, 이는 야훼께서 인간과 맺으신 모든 언약의 시작입니다.
“또 나는 죽은 자들이 크고 작음이 없이 하나님 앞에 서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책들이 펼쳐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책이 펼쳐졌는데, 그것은 생명책이었습니다. 죽은 자들은 책에 기록된 대로 자기 행위에 따라 심판을 받았습니다.”
요한계시록 20:12
많은 사람들이 은혜로 천국에 들어갈 수 있겠지만, 우리는 여전히 우리의 행위, 즉 하나님의 말씀을 어떻게 다루었는가에 따라 심판받을 것입니다. 저와 제 아내는 오랜 세월 동안 여호와의 천사( יהוה )와 씨름하며 씨름해 왔습니다. 마치 야곱이 요단 강을 건너 분노한 형 에서를 만나기 전 그 끔찍한 밤처럼 말입니다.
그날 밤 그는 새 이름과 새로운 정체성을 얻었습니다. 그는 더 이상 야곱(속이는 자, 속이는 자)이 아니라 이스라엘 (하나님과 씨름하여 하나님과 사람에게 은총을 얻은 자)로 불렸습니다. 이것이 바로 삶의 훨씬 더 나은 이유입니다. 쾌락이나 돈, 권력이나 명예를 위해서가 아닙니다. 기독교 용어로 표현하자면,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새 사람을 입는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 곧 언약의 말씀을 통해 우리 마음에 주님 의 사랑이 부어지게 하는 것입니다.
잠언은 "지혜를 얻으라. 네가 얻은 모든 것에 명철을 더하라."라고 말합니다. 토라는 지혜입니다. 잠언은 지혜에 대해 또 무엇을 말할까요?
“그녀는 성문에서, 성문 입구에서, 문으로 들어올 때 울부짖는다.”
잠언 8:3
토라는 무엇이라고 말하는가?
"너는 그것을 네 집 문설주와 네 대문에 기록하라."
신명기 6:9
수세기 동안 많은 사람들은 이것이 십계명을 의미한다고 이해했으며, 그렇기 때문에 십계명은 고대와 현대 세계의 모든 문과 도시의 입구에 기록되었습니다.
만약 당신이 그리스도인이라면, 더 많은 것이 있다는 것을 생각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더 많이 생각하고, 더 많이 이해하고, 더 많이 실천해야 합니다. 이 더 많은 것은 부담스러운 것이 아니라 의로운 것이며, 사람이 더하거나 뺀 말이 아니라, 순수한 말씀, 곧 토라입니다.
만약 당신이 유대교인이었던 기독교인이라면, 유대교라는 종교를 알고 계시겠지만, 제가 말하는 "더 많은 것"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기독교와 유대교를 모두 경험해 본 저는 이제 참된 길을 그 어느 때보다 분명하게 분별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 블로그에 정기적으로 글을 올려 YAH의 자녀들, 즉 제가 말하는 것 이상을 갈망하는 믿는 이들에게 제 자신을 알리고자 합니다. 더 많은 내용을 원하시면 구독해 주세요. 질문이나 의견이 있으시면 이메일을 보내주시거나, 저와 소통하실 수도 있습니다.
샬롬,
에브라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