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의 말씀 | 택하신 백성
- Ephraim D'Angelo
- 7월 29일
- 3분 분량
최종 수정일: 7월 29일
옛 문들을 열고, 길을 예비하고, 보배로운 기름 항아리를 깨뜨려 생수처럼 땅의 모든 민족에게 넘치게 하여라. 연회는 준비되었으니, 나가서 네가 보는 모든 사람을 청하여 내 집이 가득하게 하여라. 보라, 내 영광이 나타나고 있으니, 아무도 내 임재를 끌 수 없으리라. 절망하는 자들에게 희망을 선포하고, 완고한 마음을 살로 바꾸고, 더러움의 악취를 씻어 버리라.
내 자녀들을 모아 하나로 모이게 하여라. 너희 삶에서 나의 거룩함을 공경하고 신실하게 행하라. 지금까지 너희는 의무를 게을리 하였구나. 번지지 않는 불처럼, 내 불이 활활 타오를 것이다. 일어나라! 일어나라! 너희 각자, 움직여라! 고집 센 노새나 제멋대로인 어린 양이 되지 마라. 이제 너희는 나를 "나의 왕"이라 부를 것이니, 내가 너희의 통치자임이니라. 내 이름 여호와는 높고 드높여질 것이다.
보라, 이스라엘 자손아, 내가 너희 가운데 있음을 너희에게 알리노라. 내 아들 예슈아께서 야곱의 벌레인 너희와 함께 계시느니라. 내 집은 이미 오래전에 분열되었으니, 함께 모여 이방인들과 그들의 악한 행실에서 떠나라. 장로들은 가르쳐야 한다. 일어나 교만함을 버리라. 연약한 목자들이 내 자녀들을 그릇 인도하지 못하게 하라. 나는 너희에게 침묵을 요구한다.
양 떼의 어머니들아,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맡기신 것을 지키라. 어린 양들을 가르치라. 그러면 내가 너희에게 새 힘을 주리라. 내 이름을 경외하라. 아버지들아, 내 아들의 영으로 소생하여 예수께서 너희를 위해 죽으셨듯이 너희도 스스로 죽으라. 너희 자녀를 가르치고 내 이름을 경외함으로 너희 자신을 지키라. 내가 너희에게 인내하는 것 같이 너희 아내들에게 인내하라.
자녀들아, 불법의 세대여, 너희의 행실과 파렴치함으로 나의 분노가 타오른다. 너희는 온통 피투성이 왕국이다. 회개하라, 회개하라. 보라, 내가 너희 가운데 선지자들과 제사장들을 택하였노라. 너희를 깎아 만든 반석, 곧 너희 조상 아브라함과 너희 어머니 사라를 보라. 나의 자비를 약함으로 오해하지 마라. 너희가 범하는 모든 죄를 내가 보고 있으며, 너희 때문에 내 마음이 무겁다. 자녀들아, 귀 기울여 듣고 여호와를 경외하며 너희 부모를 공경하라. 이것이 너희의 첫 번째 소명이다.
젊은이 여러분, 야곱이 거룩한 천사와 다투었듯이 많은 사람들이 분투하는 모습을 보니 기쁩니다. 비록 여러분이 사방에서 정죄받고 유혹을 받더라도, 내가 여러분과 함께합니다. 여러분은 내 말씀을 굳게 붙잡고, 나는 이것을 기뻐합니다. 보라, 내가 여러분 각자에게 준 무기들을 용감하고 지혜롭게 사용하라. 나는 나의 모든 영광 가운데 여러분을 위해 싸우리라. 젊은이 여러분, 낙담하지 마십시오. 나는 지금, 바로 이 순간 여러분의 영에 불을 지피고 있습니다. 일어나서 마음을 편히 가지십시오. 장로들이 여러분을 위해 영적으로 싸우고 있습니다.
내 영이 이 땅의 모든 부정을 씻어 내리니, 너희 각자는 내가 사랑하는 내 아들 예슈아의 견고한 터 위에 너희 집을 굳건히 세우도록 하여라. 악이 새끼 잃은 암사자처럼 크게 울부짖고 분노하리니, 내가 그 권세를 빼앗았음이니라. 이스라엘 딸들아, 내 마음을 너희에게 알리노니, 예루살렘아, 너희에게 내 사랑을 보이노라. 내 아들들아, 만군의 여호와의 영광 앞에 겸손하라. 연약한 그릇들을 보호하고 내 이름을 경외하라.
보라, 사랑의 아들 에브라임아, 내가 너와 함께 있노라. 네가 불로 단련하여 내 집에서 얻은 기쁨을 보았노라. 이제 오라, 내가 네게 하늘의 창고를 보여주리라. 내가 에녹을 불렀듯이 너를 부르노라. 예슈아 메시아께서 친히 너를 눈여겨보셨으니, 내 아들아, 숨결에 불과한 인간을 두려워하지 말고, 그들의 종이 되어라. 내가 너를 위해 내 식탁에 마련해 둔 자리는 영광스러우니라. 너는 내 손을 잡고 내 은총이 너를 감싸 안을 것이다. 두려워하지 마라. 나는 너의 든든한 기둥이며,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네게 필요한 모든 것은 내 이름 안에 있다. 내 아들아, 보는 것보다는 믿음으로 인도하라. 내가 너를 놓지 아니하리라. 오직 내 명령만 굳게 붙잡으라.
이제, 내가 이 땅을 위해 질투하는 민족들이여, 너희는 내가 정결하게 한 것을 더럽혔다. 동방의 정원이여, 사람들에게 멸시받고 버림받았던 곳이여, 너희의 메마른 땅에서 아름답고 풍성한 포도원이 자랄 것이다. 나의 남은 자들이 그 영광을 누리기 위해 그곳에 모일 것이다. 갑돌아, 내 자녀들에게 마땅히 주어야 할 것을 주고, 그들에게 아무것도 아끼지 말아라. 앗시리아여, 그들을 축복하며 보내어라. 나는 태초부터 있었고, 지금도 있고, 장차 올 자이다. 이스라엘아, 일어나라, 네가 빛날 때가 바로 지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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