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의 말씀 | 불을 밝히라
- Ephraim D'Angelo
- 7월 29일
- 3분 분량
최종 수정일: 7월 29일


가만히 있어라, 내가 하나님임을 알라
내가 그녀를 우리 안으로 다시 데려올 것이다. 그녀의 삶에 대한 나의 뜻은 최종적이며, 그 무엇도 그것을 흔들 수 없다. 그녀를 위해 끊임없이 기도하고 지치지 마라. 평화가 너희 삶을 지배하게 하라. 보라, 소돔 왕이 그의 죄를 내 집에 두었지만, 나는 내 앞에 서는 모든 거짓을 멸할 것이다. 나는 거룩하며, 그것이 나의 이름이기 때문이다.
놀라라, 나라들이여, 내 강력한 손이 북쪽 바다를 강타하고, 배들이 부서져 잿더미가 되고, 여인들이 통곡하는 것을 보아라. 사랑하는 이가 더 이상 없기 때문이다. 오, 섬들이여, 언제까지 너희의 창조주인 나를 거부하겠느냐? 보라, 폭풍이 곧 덮쳐 너희 세대의 더러움을 씻어낼 것이다. 은밀히 행해진 일이 밝혀질 것이요, 너희에게는 더 이상 변명의 여지가 없을 것이다.
너는 내가 너에게 빚졌다고 하지만, 하나님이 언제 누구에게 빚진 적이 있느냐? 내 인내는 확실하고 내 의는 영원하다. 나는 스스로 있고 다른 이가 없다. 여호와는 내 이름이니 어린아이들의 입으로 전파될 것이다. 와서 내 날개 아래로 피하라. 나는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나는 자비로운 자이며 이것이 또한 내 이름이다. 나는 선한 목자라. 내 양들은 내 음성을 듣고 알고, 다른 이를 따르지 아니하며 낯선 자를 피하여 달아난다. 심해의 큰 생물들을 두려워하지 마라. 비록 그들이 섬들을 덮고 있는 바다와 함께 솟아오르고 흘러가더라도, 나는 그들에게 죄를 먹으라고 정해 두었다.
마케도니아에서 도망하라, 나의 자녀들아, 더 이상 머물지 마라. 나는 너희를 위해 내 분노를 잠시 참았을 뿐이다. 서둘러 떠나 너희 우상들을 길에 묻어라. 그러면 내가 너희를 치지 않을 것이다. 바벨은 악의 중심지다. 너희 딸들은 사슬에 매여 있고 너희 아들들은 온갖 죄악에 취해 있다. 오, 큰 창녀야, 나는 네 멸망을 비웃노라. 너는 끝까지 보지 못하였구나.
길모퉁이마다 설교하여 잃어버린 자들을 돌아오게 하라. 어쩌면 어떤 이들이 듣고 내 성소로 돌아올 것이다. 내 영혼은 내 땅을 보고 지치고, 내 영은 슬픔에 잠긴다. 오 인류여, 너희는 흙과 뼈에 불과함을 기억하라. 내가 생명을 주었고, 또 내가 그것을 가져갈 수 있음을.
내가 모든 무릎을 꿇고 모든 혀에게 자백하라고 명령하지 않았더냐? "뭘 자백하라는 거냐?" 네가 묻는다. 내가 지금과 영원토록 네 하나님임을 자백하라고 말한다. 주님, 우리의 잘못을 용서해 주십시오. 나는 용서했고 앞으로도 용서할 것입니다. 나의 신부에게 나는 온유하고 인내하며, 그녀를 때리지 않습니다. 사랑으로, 나는 그녀를 달래며 몰약과 꿀의 말로 그녀를 위로합니다. 그녀를 향한 내 사랑이 강하기 때문입니다. 비록 그녀가 남편이 없는 듯 이리저리 떠돌아다닐지라도 말입니다.
와서 내 품으로 돌아오너라. 나는 나와 함께 있는 자들을 알고, 그들의 이름을 안다. 내 사랑하는 자야, 너는 내 소중한 장식품이니, 거룩한 기름으로 네 머리에 부었노라. "나는 너를 모른다"고 말하지 마라. 나는 너를 만났고, 너를 내 것이라 부른다. 이스라엘아, 산 위에서 외쳐라. 거룩한 땅에서 내 이름을 부르는 군인들아, 침묵하지 마라.
전쟁의 함성아, 내 자녀들을 깨우고 전쟁의 함성을 높이라. 약한 자들을 먼지에서 일으켜 세우고 격려하라. 나는 하나님이다. 나는 영원토록 그이시며,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시여. 너희의 요새 엘 엘리온아, 나는 징계하지만, 다만 한정된 분량으로만 징계하리라. 너희 자신을 거룩하게 하고 불을 밝히라. 길 잃은 자들을 위해 기도하고, 지친 자들을 위해 중보하며, 강한 반석처럼 어둠을 쳐라.
내 날개 위에 내 자녀들을 태우리니, 땅 위에 있는 모든 자들, 내 영광을 보고 내 앞에 엎드리기를 구한 모든 자들이니라. 눈을 가리고 옛 조상들처럼, 과거의 조상들처럼 울부짖어라. 내 진노의 대접이 땅 위에 쏟아지고 퍼져 나가겠지만, 나는 내 앞에서 피난처를 찾는 자들에게 요새가 되리라.
거짓 선지자들아, 내가 너희에게 심판의 선언을 한다. 너희가 내 양 떼를 미혹하여 그릇 인도하였기 때문이다. 내가 너희를 멸하리라. 너희는 교묘하게 엮은 거짓말에 매달리는 자들 중에 여호와의 칼에 살아남을 자가 없으리라. 탐욕이 너희 마음을 어둡게 하고 생각을 넓게 하였도다. 너희는 죄를 보물처럼 간직하고 가슴에 품었으니, 그것이 너희의 죽음이요, 너희를 갉아먹는 질병이 되리라.
아프리카, 분열된 나라여, 너희는 함께 씨를 뿌릴 수 없다. 내가 물을 쏟아 그 틈을 더욱 벌릴 것이다. 얘들아, 샌들을 벗고 먼지 속에서 춤추어라. 그렇다, 내가 너희 각자에게 명하노니 이것을 행하라. 가장 작은 자부터 가장 큰 자까지, 너희 무릎을 사슴같이 굳건하게 하고 이 땅을 노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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